창업진흥원이 주관하고 한남대 창업지원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발대식과 함께 중소기업청장과 함께 하는 창업 토론회, 창업아이템 포스터 전시회, 제품 전시회 등으로 꾸며진다.
발대식 행사에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 행사가 진행되며, 국악실내악단 ‘청음’의 축하공연으로 그 시작을 알린다.
축하공연이후 송종호 중소기업청장과 함께 하는 ‘청년 창업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는 참석자들의 창업에 대한 자유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이루어진다.
토론회에는 김영달(아이디스 대표, 벤처기업협회 부회장)씨를 비롯, 김형곤(투비소프트 대표, 한국소프트웨어 기술진흥협회 부회장)ㆍ김준모(제이엠테크 대표)서현일(퀸텀소프트 대표, 대학창업300프로젝트 예비창업기업 우수사례 수상)씨 등 관련분야 전문가와 예비기술창업자, 창업동아리 학생, 대학창업 300/500 창업자, 창업선도대학 및 대전·충남지역 대학 창업패키지 사업기관 관계자 등 총 400여명이 함께 한다.
김종운 한남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행사는 기업가 정신을 확산하고 청년층의 창업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청년창업자 확대와 창업아이템 발굴 및 청년창업자를 육성을 위한 도약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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