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획재정위원회, 금융부처 조직효율화 논의

공청회 열기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경제부총리제 부활 및 금융감독청 신설과 국가통계관리제도 개선 논의에 본격 착수한다. 이는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 때 미국발 금융위기 상황에서 관련 정부 부처가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국가통계관리제도나 정부의 국회 자료제출 관행에 문제가 있었다는 의원들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재정위는 오는 14일 효율적 재정금융정책 수립 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갖기로 했다. 금융정책 및 감독 기능의 조정과 경제부총리제 신설이 가장 큰 화두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국제금융은 기획재정부, 국내금융은 금융위원회가 맡도록 이원화되고 경제부총리제가 폐지됨으로써 국제 경제위기 상황에서 부처 간 손발이 맞지 않아 불협화음이 빚어진 측면이 있었다는 인식에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