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대상은 A그룹-평창(서창)·강릉(강릉) 휴게소, B그룹-구리(외측)·옥계(속초) 휴게소, C그룹-음성(통영)·강릉(서창)·강릉(강릉)·옥계(속초)·동해(동해) 주유소 및 충전소 등이다.
EY한영은 “그룹 단위 패키지로 휴게시설을 매각한다”며 “인수한 뒤 20년 후 한국도로공사에 자산을 재매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20개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냈으며 본 입찰은 오는 25일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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