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83%는 전투경찰이 육군으로 전환복무를 희망할 경우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육군으로 보내야 한다고 응답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의 ‘뉴스폴’이 네티즌 1,330명을 대상으로 최근 육군으로 전환복무를 요청한 전경의 행정심판 청구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네티즌 83.1%(1,106명)가 ‘찬성-본인 의사 존중’이라고 답변했다. 반면 ‘반대-계속 복무해야’라고 응답한 네티즌은 15.2%(202명)에 불과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