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제 25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오는 10월 26일 전국 시· 군에서 치러진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문제은행식이 아니라 공인중개사시험 출제위원회가 개정법령 등 매년 시험환경의 변화에 따라 새 문제를 출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산업인력공단에서는 시험출제위원들이 5지선다형 객관식문제 10배수를 출제하고 문제선정위원들이 그 중에서 매 과목 40문제씩 5과목 총 200문제를 선정, 시험을 본다. 이때 각 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
경록의 ‘공인중개사적중실전모의문제’는 공인중개사시험 문제 적중률이 매년 평균 99%에 달해 수험생들의 관심을 끈다.
경록의 문제출제위원들은 높은 전문성으로 시험시행기관의 실제 출제문제보다도 10수가 많은 20배수 총 2,000문제를 엄선 출제해 모든 실전 문제를 커버한다.
시험장에서 1분에 1문제 꼴로 풀어야 하는 문제풀이 훈련을 완벽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합격 확률도 높일 수 있다. 공인중개사시험은 객관식으로 출제되지만 서술식이라 예문이 긴 편이다. 실제 시험장에서 낙방하는 가장 많은 이유로 “문제를 읽을 시간이 부족해서 아는 문제의 답도 못쓰고 나왔다”는 사람이 가장 많다. .
초보자나 비전공자도 누구나 문제를 풀어 보고 문제 해설을 읽으면 기본서의 내용을 차근차근 익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수험생들의 후기다. 판형도 실제 시험지 크기와 같은 8절판이고, 1차 시험과목 1권, 2차 시험과목 1권으로 총 2권으로 구성되었다. 전국 유명서점이나 온라인 서점 또는 경록의 홈페이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정가는 1차 과목 2만4,000원, 2차 과목 2만9,000원.
경록의 공인중개사 문제는 경록홈페이지(kyungrok.com)를 통해 인터넷 강의로 들 수 있고 스마트폰, MP3, PMP, 태블릿PC 등으로 무제한 다운로드를 받아 반복 수강할 수도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