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방문의 해' 내년까지 연장

정부는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한국방문의 해' 사업을 내년까지 1년 연장해 실시할 방침이다.6일 문화관광부(장관 남궁진)는 내년 월드컵과 부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고, 외래관광객을 최대한 많이 유치하기 위해 '한국방문의 해' 사업을 내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화부는 내년 한해동안 기초질서 및 상도덕 정착 확립 등을 위한 가칭 '재도약한국'이라는 대형 국민참여 이벤트를 전개하는 한편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방문의 해인 올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래관광객은 10월 말 현재 437만9,91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43만5,336명에 비해 오히려 1.2%(5만5,425명) 감소했다. 이는 미국 9ㆍ11 테러여파로 9, 10월 외래관광객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문성진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