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빈 요한슈트라우스 카펠레 오케스트라 첫 내한

오리지널 빈 요한슈트라우스 카펠레 오케스트라가 오는 19~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다. 올해 한국·오스트리아 대사급 외교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다.

이 오케스트라는 '왈츠의 아버지'로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1세가 1825년 직접 창단해 지휘자로 활동한 곳이다. 1843년부터 연주 시 금색 단추 장식의 빨간색 재킷과 흰색 바지를 입는 전통을 지켜오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왈츠 황제 일가의 오케스트라답게 다양한 왈츠를 들려준다. 라이너 루스의 지휘로 슈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을 비롯해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봄의 소리 왈츠', 레하르의 '금과 은 왈츠' 등을 연주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