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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종아리보톡스로 자신 있게 드러내자!

보툴리늄성분으로 종아리근육 발달 방지


여름을 앞두고 여성들이 몸매 만들기에 한창이다. 특히 여름이면 핫팬츠와 미니스커트를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리관리에 더욱 신경을 갈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노출이 잦은 다리부위에서도 유독 눈에 뛰는 부분이 바로 종아리이다. 날씬한 종아리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와 여러 가지 운동을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갖기 어렵다. 오히려 과한 운동으로 근육이 생겨 남성과 같은 종아리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고민이 가장 큰 부위다.

종아리 근육이 발달하는 것은 종아리 뒤쪽에 양쪽으로 갈라져 내려오는 비복근 때문이다. 비복근은 무릎을 굽히거나 발뒤꿈치를 들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할 경우에 근육이 더욱 발달하는 것이다. 때문에 하이힐을 신고 장시간 근무하는 여성과 계단을 자주 오르내리는 등 활동이 많은 여성들은 종아리에 과한 윤곽이 나타난다.

▲종아리보톡스로 매끄러운 각선미 완성

이 경우에 여성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것이 종아리보톡스 시술이다. 종아리보톡스는 보툴리늄이라는 신경독소를 종아리 앞뒤근육에 선택적으로 주입하는 방법으로 근육을 위축시켜 전체적인 부피를 감소시킨다. 또 보툴리늄 성분이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차단하여 근육이 더 발달하지 않도록 막는다.

광주 종아리보톡스 센텀쁘띠클리닉 박승제 원장은 “종아리 근육은 사용량이 많아, 자연적으로 여성들이 원하는 모양을 갖추기 어려운데, 보톡스를 통해 간단하게 효과를 볼 수 있어 찾는 여성이 많다”며 “효과는 시술 후 1-2주부터 나타나며 8주 이후부터 최대가 돼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보톡스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시술이 이뤄지지만 시술자의 경험과 노하우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게 된다. 또 최근 복제품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문제로 논란이 일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품사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시술 전에 기본적으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자신이 보톡스로 얼마나 효과를 볼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 적정 부위에 정량을 사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시술 효과를 오래 지속하기 위해서는 시술 받은 부위를 자극하거나 충격을 가하는 행동은 최대한 삼가고, 격렬한 운동과 찜질방 이용도 자제해야 한다.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은 종아리의 변형을 가져올 뿐 아니라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고치도록 하며,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이 매끈한 종아리를 갖는 데 도움이 된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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