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 이동통신 이용 IT굴삭기 발표

대우 이동통신 이용 IT굴삭기 발표 `IT(Information Technologyㆍ정보기술) 굴살기'가 나온다.` 대우종합기계는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해 굴삭기를 먼거리에서 관리하는 원격관리시스템을 국내 첫 개발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무선 인터넷과 이동전화 등을 이용해 작업중인 굴삭기의 위치와 가동상황, 엔진 및 유압계통 등 중요 시스템의 상태를 원격지에 있는 서비스센터에서 파악한 뒤 이를 종합분석한 뒤 고객에게 알려줘 고장수리 등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다. 그림참조 서비스요원의 방문 점검 없이도 자체 장착된 지능형 고장진단시스템과 무선송수신장치를 통해 고객의 자가정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또 정기적인 원격진단을 통해 고장을 미리 예방할 수도 있다. 대우는 이를 내년 상반기에 본격 출시하고, e-비즈니스 환경에 적극 대응토록 건설기계 종합서비스 사이트를 개설하기로 했다. 한편 일본의 히타치, 고마츠에서도 내년초 상용서비스를 목표로 올 하반기에 렌탈업체 등을 대상으로 시험운영에 들어갔다. /한운식기자 woolsey@sed.co.kr 입력시간 2000/11/06 18:54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