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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아파트 분양 봇물

작년比 322%늘어 2만5,900가구

전통적인 아파트 공급 비수기인 지난 1월 분양물량이 양도세 감면 밀어내기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월 전국적으로 총 2만5,901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분양승인 기준)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 이후 최근 3년 동안 1월 평균 공급 가구수 대비 35.7%,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친 지난해 1월 보다 무려 322%가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45가구, 인천 2,935가구, 경기 1만6,876가구 등 수도권이 2만356가구로 최근 3년 평균 공급물량 대비 63.3% 증가했다. 2월에는 전국적으로 1만3,670가구가 분양된다. 경기도 5,0907가구, 서울 3,930가구, 인천 738가구 등 수도권이 1만575가구로 전체의 77.3%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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