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스닥 추가 반등장땐 후발종목 관심을
입력2003-01-07 00:00:00
수정
2003.01.07 00:00:00
이규진 기자
코스닥시장이 추가 상승을 경우 그동안 덜 오른 후발종목에 관심을 높여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투자신탁증권은 6일 “기술적 반등이 더 이어진다면 연초 이틀동안 낙폭을 상당부분 만회한 종목보다는 아직 하락폭을 회복하지 못한 후발종목의 상승률이 더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대투증권은 지난 12월3일~1월3일 고가대비 하락률이 20%이상이면서 지난 3분기 누적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늘어난 인선이엔티 등 10개 종목을 관심종목으로 제시했다.
임세찬 대투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지수가 연초 이틀간의 반등으로 가격메리트는 다소 희석된 상황이지만 과거 통계를 볼 때 20일 이동평균선까지 반등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며 “추가 반등시 후발종목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규진기자 sky@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