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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고대상] 신한카드, 4050세대 타깃… 큰 공감 일으켜

최우수상



1,400만 명에 이르는 폭넓은 고객층을 보유한 신한카드는 잠재된 고객의 욕구(need)를 발견하고 이에 적합한 다양한 카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지난 5월 선보인 ‘신한4050카드’도 이런 맥락 속에서 출시됐다. 4050세대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두루 갖춘 연령 특화 상품으로 중ㆍ장년층이 선호하는 골프ㆍ와인ㆍ여행 등 프리미엄 서비스와 교육ㆍ건강ㆍ보험 등 가족을 위한 서비스에 쇼핑ㆍ외식ㆍ영화 등 생활 혜택까지 한 장의 카드에 모두 담아냈다. ‘신한4050카드’의 주요 고객인 4050세대는 사회나 가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계층으로 소비시장에서도 그 역할이 크다. 신한카드는 이런 점을 파악하고 ‘신한4050카드’를 중장년층의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출시 초기부터 집중적으로 광고를 집행했다. 광고는 ‘자신의 품격과 가족에 대한 배려를 함께 생각하는 대한민국 주역들을 위한 카드’라는 명확한 컨셉트 아래 ‘포 리더 앤 파더(For Leader & Father) - 신한4050카드’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주요 고객이 명확한 상품인 점을 고려해 4050세대의 감성에 맞춘 창의성을 광고에 적용했다. 성공만을 위해 살아온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이제 자신과 가족을 위한 여유를 찾고자 하는 4050세대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특히 “가족과의 시간은 성공한 후에 보내도 된다고 생각했다. 나를 위한 여유는 성공하면 저절로 생길 거라 믿었다”로 시작되는 독백체의 대사는 한 중년 남성의 마음을 표현한 한 편의 시 같기도 하고, 그가 직접 쓴 일기의 한 구절을 들여다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을 준다. 이렇게 철저히 타깃 맞춤형으로 제작된 광고는 4050세대에 큰 공감을 불러일으켜 광고 주목도와 몰입도를 극대화시키고 신상품 인지도에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끝으로 신한카드에 뜻 깊은 상을 주신 서울경제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과도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 앞으로 ‘신한4050카드’가 사회에서는 성공한 리더이자 가정에서는 행복한 아버지인 4050세대를 위한 대표카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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