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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스포츠 세단 '알티마' 출시


닛산, 스포츠 세단 '알티마' 출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한국닛산은 16일 서울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닛산 전시장에서 스포츠 세단 '알티마(Altima)'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 이날 선보인 알티마는 1993년 북미시장에 처음 데뷔한 이래 3번의 풀 체인지를 거친 4세대 모델로 닛산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3.5ℓ와 2.5ℓ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 알티마는 닛산의 무단 자동변속기인 X-트로닉 CVT와의 결합으로 각각 9.7㎞/ℓ, 11.6㎞/ℓ의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알티마 3.5에 탑재된 VQ엔진은 최대출력 271마력에 최대토크 35.7㎏.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2.5ℓ에 장착된 QR엔진은 흡입 매니폴드 직경을 확대해 압축비를 증가시켜 최대출력 170마력과 24.2㎏.m의 토크를 발산한다. 인텔리전트 키, 푸시 버튼 스타트,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 각종 편의장치를 확보하고 있는 알티마는 견고함을 바탕으로 정숙성과 차량 안정성을 제공하며 최고의 경량화를 실현한 닛산의 첨단 'D-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외관 디자인은 모래시계를 콘셉트로 스포츠 세단의 풍미를 극대화하고 제트기의 발진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리어 램프(브레이크등)로 역동성을 표방하고 있다.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 대표는 "알티마는 감성적 디자인, 부드럽고 스포티한 주행 성능, 동급 최고의 연비를 제공하며 어코드와 같은 경쟁 차량들을 압도하는 첨단 편의장치를 두루 갖춘 경쟁력 높은 스포츠 세단"이라며 "앞으로 한국 고객들에게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우수한 품질과 정성된 서비스로 닛산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가격은 2.5ℓ가 3,690만원, 3.5ℓ가 3,980만원이다. ▶▶▶ 인기기사 ◀◀◀ ▶ 새 이동통신사 나온다… 휴대폰 요금 싸질듯 ▶ 중환자에 감기약 처방하는 '답답한 MB정부' ▶ 병사들에 월 1,380원 주고 생활품 사서 써라? ▶ 英 10대 출산 "엄마 하나, 아빠 셋?" ▶ 뉴욕엔 옐로캡… 서울선 '해치택시' 달린다 ▶ '만능통장' 좋은 줄만 알았는데… ▶ 확 바뀐 청춘남녀들의 '맞선' 공략법 ▶ 닛산, 스포츠 세단 '알티마' 출시 ▶ 구조조정 곧 착수… '절박감' 눈앞 ▶ 환율 급격히 오르는데 LPG값은… ▶ 미혼남녀에 물었다… "애인 감동 최고 비법은?" ▶ 자신도 모르게 아내와 이혼이 됐다면? ▶ 뜨거운 감자였던 '서머타임제' 도입한다는데… ▶▶▶ 연예기사 ◀◀◀ ▶ 김세아·서유정, 스타들 과거 폭로… 네티즌 '개념없다' ▶ 주현미-소녀시대 서현 '30세차 깜짝 듀오' 결성 ▶ 美 유명 스케이터 "김연아 내 이상형" ▶ 김세아, 자신 짝사랑한 배우 밝혔다가… ▶ 이지아, SBS 텔레시네마 '내 사랑 못난이'편 출연 확정 ▶ '꽃남보다 돈?' CF포스터 논란 ▶ "사고 때 다친 부위가…" 김범 재수술 아픔 ▶ '여사부일체' 홍콩 지상파에 뜬다 ▶ '무한도전 공주 구하기' 패러디 게임 인기 ▶ 탤런트 이민영 비방 악플러 '벌금형' ▶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 독립PD상 특별상 수상 ▶ 타블로 친형 데이브·오영실씨 'EBS 잉글리시' 진행자로 발탁 ▶ 던킨도너츠, '꽃보다 남자' 이민호 새모델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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