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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남부권신공항추진단 가동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축이 된 남부권신공항추진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태스크포스팀 형식의 남부권신공항추진단은 오는 8월 예정된 국토교통부의 남부권신공항건설 관련 항공수요조사 실시를 앞두고 앞으로 신공항 수요가 충분하다는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게 된다. 또 수도권의 '남부권 신공항 무용론'에 대응할 수 있는 논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내년에 추진될 입지타당성 조사에도 적극 대응하게 된다.

남부권신공항추진단은 대구시 행정부시장, 경북도 행정부지사, 대구경북연구원장이 공동단장을 맡았다. 이들 3개 기관에서 12명이 파견돼 실무 업무를 담당한다.



수요 및 입지타당성 조사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진행되도록 기술적ㆍ정책적 논리개발에 나설 정책자문위원회는 교통ㆍ물류 전문가(14명)와 경제계, 시ㆍ도의원 등 35명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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