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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 아주 특별한 아침 外

■ 아주 특별한 아침 (MBC 오전8시) 성 매매는 윤락가를 넘어 안마 시술소, 보도방, 인터넷 등을 통해 우리 곁을 더 은밀하게 파고들고 있다. 그런데 얼마전 성 매매 업주에게 피해를 입은 여성이 업주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승소한 사례는 주목할 만한 변화로 눈에 띄고 있다. 인권의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여성 성 매매 실태에 대해 집중 진단한다. ■ 인간시장 (SBS 오후9시55분) 악질 사채업자 양사장은 유기하에게 약속대로 돈을 전달하지 못하겠다고 말한다. 기하는 냉정한 눈빛으로 양사장을 보고, 양사장은 다시 돈을 구하기로 한다. 양사장의 부하들은 우선 총찬을 없애기로 한다. 총찬은 뛰어난 재치로 위기에서 벗어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다혜가 위기에 처했음을 알게 된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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