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열린 2014 대전무용축전에서 정수동(26), 정진아(24), 정정건(22)씨 등 현대무용을 전공하는 3남매가 처음으로 함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수동씨는 성균관대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일반 무용 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며 진아씨는 충남대 석사과정중이다. 막내 정건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4년 재학중이다. 이들은 수동씨가 2013 그리스헬라스국제무용경연대회에서 현대무용 대상을 수상하면서 ‘대전의 현대무용 삼남매’로 널리 알려지게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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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현대무용 3남대, 대전 무용축전서 한 자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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