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5년연속 쌀 풍년

5년연속 쌀 풍년 지난달의 두차례의 태풍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국내 쌀수확량은 3,677만석으로 5년연속 풍년이 예상된다. 농림부는 지난 6일~9일 전국의 4,500개 표본필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올 수확예상량은 3,677만석으로 지난해보다 0.6%(22만석)가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같은 양은 우리나라의 쌀수요량 3,500만석을 넘어서는 것. 이에 따라 내년에도 안정적인 쌀수급이 가능하게 됐다. 농림부는 이렇게 풍작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벼재배면적이 1,072㏊로 지난해보다 6,000㏊가 늘어난데다 화성벼?일품벼 등 다수확 품종의 재배면적이 93만㏊ 로 대폭 증가한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10a당 평균 수확량은 497㎏으로 계획목표 485㎏보다는 12㎏이 많은데 이는 역대 3번째로 높은 것이다. /오철수기자 csoh@sed.co.kr입력시간 2000/10/10 17:24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