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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다영의 최근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춘 아역배우의 폭풍성장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지난 12일 주다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빡&주'라는 제목의 글과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는 동료 배우 박건태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자신의 긴 머리카락을 이용해 머리띠를 하고 수염을 만드는 등의 장난을 치고 있다.
한편 주다영의 폭풍성장에 누리꾼들은 "누군가 했네, 몰라봤다.", "정말 잘 컸다. 예쁘고 착하게 큰 것 같네", "주다영 폭풍성장, 옆에 박건태도 함께 폭풍성장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주다영 미투데이)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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