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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신용보증기금, 회계법인ㆍ증권사와 업무협약
입력2003-05-27 00:00:00
수정
2003.05.27 00:00:00
온종훈 기자
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박봉수)은 27일 기업공개(IPO)등으로 우수 중소렉Γ낢蓚汰?지원하기 위해 국내 주요 회계법인 및 증권회사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술신보를 통해 IPO 지원을 신청하는 중소기업은
▲기업공개에 필요한 회계자문
▲코스닥등록과 관련한 절차 대행 등을 회계법인과 증권회사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공개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고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게된다.
협약체결 회계법인은 삼정렙활퓐안진렛된?린癰萱?등이며 증권회사는 대신, 교보, 동원, 한누리투자증권 등이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중소기업정책이 자금지원을 하는 직접지원에서 경영인프라지원 등 간접지원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체결된 것으로, 기업활동과 관련된 기관들이 상호협력을 통해 효율적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온종훈기자 jho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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