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봉천동 일대에 친환경 구릉지 아파트

최고28층 884가구 건립

서울 관악구 봉천동 산101번지 일대에 친환경 구릉지 아파트 884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6일 이 일대 5만5,513㎡를 '봉천 제4-1-2주택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도근린공원과 가깝고 남쪽으로 관악산 조망이 가능한 이 지역의 경우 남북으로 30여m의 높낮이 차이가 있어 테라스 하우스(아래층 지붕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집) 등 다양한 주거 유형을 구성하고 단지 중앙에는 층간 높낮이를 이용한 커뮤니티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이 사업장은 지하철2호선 봉천역ㆍ서울대입구역,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 등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용적률 250%, 건폐율 21%가 적용돼 최고 28층 아파트 9개동, 884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