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 해외수주 120억弗" 현대건설 시동 걸었다

김중겸 사장 중동 출국

김중겸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이 본격적인 해외 시장 챙기기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24일 김중겸 사장이 이날부터 7일간 중동지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 사장의 이번 출장은 해외수주 실적을 작년의 45억달러에서 올해 120억달러로 대폭 끌어올리기 위한 글로벌 경영활동의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 사장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 등을 방문해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작년 말 수주한 UAE 원전 공사 부지도 둘러볼 예정이다. 아부다비 방문 중에는 본사 본부장과 지사ㆍ현장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하는 해외사업 전략회의를 열어 중동지역 20개 현장과 8개 지사의 올해 사업 계획과 수주전략을 논의한다. 또 카타르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해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KNPC), UAE 원자력전력공사(ENEC) 등 주요 발주처 및 현지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협력관계를 다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