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면허 발급 중단은 정부가 결심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6일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 위원장은 지난 22일 경찰 추적을 피해 은신해있던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을 빠져나간 뒤, 파업 지휘를 위해 전날 오후 다시 민주노총 건물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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