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정밀화학 4분기 수익성 불투명 `중립'"<대투증권>

대한투자증권은 18일 삼성정밀화학[004000]이 3. 4분기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4.4분기에는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될 지 불투명하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송현경 선임연구원은 "삼성정밀화학의 3.4분기 영업이익이 단기적인 급등이 예상되지만 4.4분기에는 둔화 가능성이 높다"면서 "주요 원재료 가격은 당분간 강세가예상되나 제품가격은 경기 둔화로 상승이 제한적일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또 "한시 사업으로 평균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던 아파트사업부문이 올해 7월로 종료돼 4.4분기부터는 영업이익 기여를 기대할 수 없다"며 "신규사업으로 향후 성장의 발판으로 기대를 모았던 생명과학, 전자재료부문의 성장성도아직 구체화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대투증권은 6개월 목표주가를 1만7천500원으로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