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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TV]지난해 경상흑자 700억弗 돌파…‘사상 최대’
입력2014-01-29 08:39:24
수정
2014.01.29 08:39:24
[서울경제TV 보도팀]지난해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경상 흑자가 707억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한 2012년도 480억달러보다 47.2% 늘어난 것입니다. 상품수지는 607억달러, 서비스수지 60억달러, 기타 서비스수지에서 53억달러, 운송수지에서 80억달러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반해 여행수지는 73억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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