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와 연구재단은 사업화 가능성이 큰 10개 과제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기관과 연구팀이 작성한 후속연구개발 계획 등을 평가해 최종 2개 과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연세대학교 김대원 교수의 ‘퇴행성 관절염 예방 및 치료기술’과 광주과기원 김민곤 교수의 ‘신체변화 고감도 바이오센서 원천기술’이다.
연세대와 광주과기원은 향후 6개월 이내에 출자기업과 공동으로 연구법인을 설립해 산업적 활용을 위한 시제품제작까지 사업화를 추진하게 된다. 교과부는 연구법인당 매년 5억씩 최대 5년간 25억원(매년 5억원)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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