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시아 증시, 여전히 매력있다' UBS
입력2004-09-08 09:13:58
수정
2004.09.08 09:13:58
UBS증권은 7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증시가 어느정도 상승한 상태지만 여러 지표들은 이 지역 증시가 여전히 `매수' 대상임을 말해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UBS는 지난 5월 17일 이후 이 지역 증시의 상승률이 13%를 기록했음에도 주가수익비율(PER)이 현재 12.7로 여전히 사상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고 주가순자산비율(PBR) 또한 1.74에 불과하는 등 지표상 투자 매력이 아직 남아있다고 밝혔다.
또 주가현금흐름비율이나 배당률, 물가상승률과 연동된 PER 등 다른 지표들을 살펴봐도 아직 아시아 증시에서는 `매수' 신호가 나오고 있다고 UBS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