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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마진 강세 지속"<하나증권>

하나증권은 정유사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싱가포르 석유제품 가격과 두바이산 원유가와의 격차, 즉 정유마진이 최근 배럴당 1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 정유업종의 주가 상승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30일 밝혔다. 박정배 하나증권 연구위원은 정유 설비의 신.증설 규모가 크지 않은 가운데 석유 수요가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늘어나 정유 설비 가동률이 95%대를 초과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정유마진의 강세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의 원/달러 환율 하락 역시 정유업종에는 호재라고 박 연구위원은 분석했다. 그는 이에 따라 정유업종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SK[003600]를 중심으로 정유사들 주가 동향을 눈여겨볼 것을 제안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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