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서는 지식경제부장관 표창(3명), 경기도지사 표창(11명) 등 모두 43명의 우수기업인 및 유공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김 지사는 "세계경제 및 국내경제 여건이 불확실하고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한민국은 위기에 강한 국가이며 그 중에서도 기업인들이 Made in Korea 명품을 만들고 전 세계에 팔면서 기적과 신화를 창조해 왔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인 여러분을 비롯한 국민 모두가 힘을 합해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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