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시 공무원 채용 민간기업 30일까지 공개모집

서울시는 시 공무원을 채용할 민간기업을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민간기업이 공무원을 일정기간 채용해 공무원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하고, 공무원은 기업에서 현장체험을 통해 시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민간근무 휴직제도`를 도입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시는 이와 관련 13일 20여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공무원 민간기업 채용 설명회`를 가졌다. 시는 대상 공무원을 만 50세 이하 3, 4, 5급 일반직 10명으로 정했다. 기업은 직급, 연령, 경력, 채용기간 등을 감안해 시 공무원을 선발해 계약서에서 정한 보수와 근로조건, 건강보험 등 복리후생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6개월∼3년간시 공무원을 채용할 수 있다.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공무원 채용계획서를 내려받아 서울시 인사과에 제출하면 된다. <홍준석기자 jsho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