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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호반베르디움 1순위 청약 마감

경쟁률 최고 11대1

위례신도시 청약불패가 다시 한 번 입증됐다. 호반건설이 위례신도시에 공급한 아파트가 최고 11대1이 넘는 경쟁률로 1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청약 마감됐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이 아파트의 1·2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1,098가구(특별공급 제외) 공급에 5,936명이 접수해 평균 5.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98㎡ 단일 주택형 4개 타입으로 공급된 이 아파트는 B타입의 경우 123가구에 1,372명이 신청해 11.1대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회사 관계자는 "인기 지역인 위례신도시에 3.3㎡당 1,691만원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돼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끈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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