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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미디어업종 중립으로 하향"[대신硏]

대신경제연구소는 5일 기대와 달리 내수시장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며 광고.미디어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병국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소비심리 회복에 따른 내수시장의 부활을 기대한것과는 달리 가계의 고정비 지출 증가, 가계 소득의 양극화 심화, 고용의 질 악화,주택담보대출 상환 부담 증가 등으로 광고경기실사지수(ASP) 등 주요 지표의 상승전환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또 "상반기 광고시장을 주도한 이동통신사들의 마케팅 비용이 하반기에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테네 올림픽 이후 국내 광고시장을 이끌만한 주체가 없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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