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텔레콤, 제일병원에 결제 솔루션 공급

SK텔레콤은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과 모바일 의료 솔루션인 ‘스마트 메디페이(Smart Medipay)’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메디페이는 태블릿 PC상에서 처방전달시스템(OCS)의 진료비 데이터를 조회하고 그 자리에서 결제가 가능케 한 서비스다. SK텔레콤은 향후 전국 400여개 중대형 병원 및 전문병원을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제일병원은 이번 스마트메디페이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2시간 정도 소요됐던 환자들의 퇴원 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 병원 내 유동인구가 감소해 엘리베이터 등 기반시설 이용이 한층 편리해졌다.



김장기 SK텔레콤 본부장은 “금번 제일병원과 계약을 통해 환자중심 병실결제 서비스가 실현 됐다”며 “향후 의료서비스 향상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일병원은 1963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여성병원으로 여성질환 진료실적 및 분만건수 전국 1위를 기록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