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이영애 "남편에 사랑 이상의 깊은 감정" "부모님도 남편 마음에 들어 하신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지난달 비밀리에 결혼한 배우 이영애가 15일 결혼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이영애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예술극장에서 "결혼에 여러 방식이 있겠지만 저는 조용히 하는 방식을 택했다.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 드린다"며 "저를 아껴주시는 팬들도 계시는데 그 분들을 몰라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밀리에 결혼해)이렇게 돼서 죄송하고 또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거창하게 기자회견을 여는 것도 좀 그렇지만 한양대 관계자들이 힘들어 하시고 공부를 해야 할 학생들에게도 죄송해서 그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간소한 기자회견을 연 취지를 밝혔다. 이영애는 결혼과 관련해 "행복하다"고 느낌을 전한 뒤 남편 정 모씨에 대해 "누구나 다 장단점은 있겠지만 제게는 모든 것이 좋다. 믿음직스럽고 성실하다. 사랑 이상의 깊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 부모님도 남편을 마음에 들어 하신다"고 전했다. 이후 활동에 대한 계획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배우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배우 일을 안하는 것이 아니니 학업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8월 24일 미국 하와이에서 남편 정 모씨와 극비리에 결혼한 후 2일 귀국해 학업을 준비해왔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