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톰캣’ 부부, 결국 이혼…수리 양육권은 未定


할리우드 스타 부부인 톰 크루즈(49)와 케이티 홈스(33)가 끝내 남남으로 갈라섰다. 홈스의 변호인인 조너선 월피는 9일(현지시간) 두 사람의 이혼소송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두 사람이 이혼에 합의하고 관련 서류에 서명을 마쳤다고 밝혔다.

월피는 “케이티와 그녀의 가족은 그녀가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된 것에 스릴과 흥분을 느끼고 있다”며 “프로정신과 성실성을 발휘해 빠른 합의를 도출해달라고 조언한 톰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혼 협상에서 최대 관심사인 딸 수리(6)의 양육권 조정 결과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톰캣’ 커플로 불리는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은 홈스가 지난달 28일 뉴욕 법원에 이혼 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전 세계에 큰 화제가 됐다. 홈스는 수리에 대한 단독 친권 행사와 함께 크루즈가 믿는 사이언톨로지에 수리가 영향을 받지 않고 성장하길 바라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