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GM 직원 할인판매 9월말까지 연장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는 직원할인가 판매를 9월말까지 연장하고 일부 신형 모델을 할인가 판매대상에 포함키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직원할인가 판매에 포함된 2006년 모델은 시보레 실버라도와 GMC 유콘, 캐딜락에스컬레이드, 픽업 트럭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판매 모델이 대부분 포함된 이번 할인판매는 오는 9월6일까지로 예정돼 있었다. 지난 1.4분기 할인판매 등으로 30억달러의 손실을 입고 무디스의 신용등급평가에서 정크본드(투자부적격채권) 등급을 받은 포드는 2006년형 신모델을 할인대상에포함시킴으로써 실적 악화가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레베카 린드랜드 렉싱턴 연구소 애널리스트는 "2006년형 SUV를 할인대상에 넣은것은 `죽음의 키스'와 같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