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車, 美에 제2합작엔진공장

현대자동차가 오는 2006년까지 미국에 두번째 합작 엔진공장을 세운다. 18일 현대차는 미국 크라이슬러, 일본 미쓰비시 등 3사가 미국 미시간주 던디에 공동 설립한 자동차 엔진 공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3사 합작 법인인 글로벌 엔진 매뉴팩처링 얼라이언스사가 오는 2006년까지 생산 능력을 연간 84만대로 확대하고 고용인원도 500명으로 늘리기 위해 3억2,300만달러를 추가 투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3사는 현재 한해 생산능력 40만~42만대 규모의 제 1합작 엔진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3,700만 달러를 투입한 이 공장은 내년 7월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권구찬기자 chan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