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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나스닥 '전반적 약세

미국 뉴욕증시가 27일(현지시간) 고금리 우려와 마이크로소프트(MS) 반독점 소송의 화해 가능성 희박으로 약세장을 펼쳤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주가지수는 이날 86.87 포인트(0.78%)가 떨어진 11,025.85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60 포인트(0.2%)가 떨어진 1,523.86 포인트로 장을 마쳐 나흘장 연속 마감지수 최고치를 경신해온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 다. 나스닥 지수는 오전장에서 5,000 포인트에 근접하며 상승세를 보이다 장 마감 무렵 하락세로 돌아서 전장보다 4.47 포인트(0.09%)가 떨어진 4.958.56 포인트로 거 래를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고금리 우려로 J.P.모건 등 금융주들이 약세를 보인데다 다우와 나 스닥 지수 산정에 반영되고 있는 MS의 주가가 반독점 소송의 화해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큰 폭으로 떨어져 지수를 끌어내리는 작용을 했다. MS 주가는 전장보다 7.625달러(6.83%)가 떨어진 104.0625달러로 장을 마쳤다. /뉴욕=연합 입력시간 2000/03/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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