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LG만의 방법’을 찾는 데 집중하자.” 구본무(사진) LG그룹 회장은 23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경영혁신활동대회 ‘스킬올림픽’에 참석, ‘LG만의 방법(LG Way)’을 찾아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창립 60주년을 맞는 올해부터는 지금까지 축적된 성과를 기반으로 세계 일등기업을 향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혁신을 전개해야 한다”며 “각 사의 모든 경영활동을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LG만의 방법을 찾는 데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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