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경재 기업은행장 "나에게 레임덕이란 없다"

'레임덕은 없다’내달 12일 임기가 끝나는 이경재(사진)기업은행장이 항간의 교체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점 방문활동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있어 화제. 이 행장은 지난 6일 구미지점에 이어 9일에는 경기도 경안지점, 그리고 10일과 이날 각각 포항과 목포지점을 방문하는 등 4월 들어서만 벌써 11곳의 지점을 방문했다. 임기만료가 가까워지면 아무래도 소홀해 지지 않겠냐는 게 일반론이지만 이를 일축이라도 하듯 현장 방문을 계속하고 있는 것. 지난 98년 5월 기업은행에 부임한 이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현장 방문은 현재 1,100회를 넘겼다. 기업은행 직원들은 이 행장의 유임을 희망하는 것도 이 같은 초지일관의 성실성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최윤석기자 yoep@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