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힐링캠프’ 닉 부이치치, “아들, 팔다리 없을까 걱정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사지가 없지만 누구보다 밝은 성격의 행복 전도사 닉 부이치치(31, Nick Vujicic)가 첫 외국인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해표지증으로 태어날 때부터 팔ㆍ다리 없이 태어나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었던 지난과거를 회상하며 진솔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지난해 결혼한 미모의 아내와 올해 2월에 태어난 사랑스러운 아들에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닉은 “우리 부부는 올해 2월에 태어난 아들 키요시가 혹시라도 팔, 다리가 없으면 어쩔까 걱정했었다”고 아빠로서의 솔직하고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닉은 또 아내 카나에와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한 때는 팔ㆍ다리 없이 태어나 결혼 조차도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던 닉이었지만,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 덕분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전세계적인 누비며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지난해 초 지금의 아름다운 신부를 맞았다.



행복전도사 닉의 역경과 고난, 진솔한 가족사 이야기는 오늘 17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 ‘힐링캠프’ 홈페이지)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