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한중우호협회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지난 4일 중국 베이징에서 뤄하오차이 중한우호협회 회장과 환담을 하고, 양국 간 우호협력과 이해증진을 위한 민간차원의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한중우호협회는 양국 민간의 선린우호와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1982년 설립됐으며, 2005년부터 박 회장이 4대 회장으로 협회를 이끌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