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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시세 소폭 상승…강남 매수세 한풀꺾여


서울 아파트시세 소폭 상승…강남 매수세 한풀꺾여 윤홍우기자 seoulbird@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강남3구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해제가 지연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강남권 매수세가 한풀 꺾였 다. 가격 하락폭이 컸던 아파트를 중심으로 급매물이 소진되고 단기간에 값이 뛰었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매수자들도 다시 관망세로 접어들었다. 여전히 국지적으로싼물건은 거래가 있지만 매수 문의는 1월보다 확연히 줄어들었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시 장은 평균 0.05% 올랐다. ▦송파(0.40%) ▦양천 (0.25%) ▦동대문(0.21%) ▦금천(0.15%) ▦강 동(0.12%) ▦서초(0.03%)가 상 승했다. 송파구는 가격 상승 기대감이 큰 장미, 가락시영, 주공5단지 등의재 건축 단지가 상승을 주도했다. 나머 지 지역은 1월보다 거래가 줄면서 소강 상태로 접어들고 있다. 신도시도 새해 들어 급매물이 대 부분 거래 된 후 소강 상태를 보이 고있지만 정부 추가 규제완화로매 수 문의는 꾸준한 편이다. 분당 (0.08%)이 유일하게 올랐고 ▦중 동(-0.16%) ▦산본(-0.10%) ▦평촌(-0.09%) ▦ 일산(-0.03%)은 하락했다. 수도권은 평균 0.01% 하락해 내림세가 지속되 는 가운데, 서울 강북권의 약세등으로 수도권 북 부 지역의 거래시장은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전세시장은 막바지 방학 이사철과봄이동 수요가 맞물리면서 소형 아파트 중심의 거래가 꾸준히 이어 지고 있다. 서울은 0.19% 올라 지난주보다 2배 이 상 상승했다. ▶▶▶ 인기기사 ◀◀◀ ▶ [단독] 삼성전자·SKT·KT '법인세 3분의 1 토막' ▶ 58세 퇴직 중견기업 임원, 13억으로 노후준비 하려… ▶ "장모집 방화도 강호순이 저질러" ▶ '증시 구원투수' 녹색株 뜬다 ▶ "이번주는 녹색성장등 재료보유주 관심" ▶ 가치주 펀드 수익률 게임 '3色전략' ▶ 경기민감株 매집 개인들 "어쩌나" ▶ 전문가가 '콕' 찍은 양도세 수혜단지 ▶ 요즘 뜨는 '金 관련 상품' 어떤게 좋을까 ▶ '벼랑 끝에 몰린' 한국 자동차 ▶ 公금융, 돈풀어 꽉 막힌 경제혈맥 뚫기 '해결사' ▶ 대형아파트 분양시장 활기 ▶ 경매시장, 감정가 넘는 낙찰가 속출 ▶▶▶ 연예기사 ◀◀◀ ▶ 영화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 실제인물 사망 ▶ 故 이은주 4주기 추모식 열려 ▶ 아카데미상 수상자 명단 유출됐나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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