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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제6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인 영화 ‘돈의 맛’에 볼보자동차의 대표 모델들을 협찬하며 문화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는 임상수 감독이 연출하고 김강우, 백윤식, 윤여정, 김효진 등이 출연해 돈을 지배하고 돈에 지배된 최상류층의 얽히고 설킨 권력과 욕정, 집착의 관계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에서 대기업 총수로 나오는 백윤식(윤회장 역)은 볼보의 프리미엄 세단 S80 T6 이그제큐티브를 타며 럭셔리한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나타냈다. 백윤식은 여가와 레저생활을 즐길 때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C90을 이용한다.
영화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한 김효진(윤나미 역)은 다이내믹 스포츠 세단 S60과 하드탑 컨버터블 C70을 타고 등장한다.
영화 돈의 맛과 함께 하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볼보코리아는 영화 초대권과 볼보 대표모델 시승권 등 다양한 선물을 마련해 홈페이지(www.volvocars.co.kr),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olvoCarKorea)을 통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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