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자사의 사회복지법인 ‘한국GM한마음재단’이 지난 11일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과 장애우 200여명을 회사로 초청, ‘한국GM과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GM은 탭 댄스 뮤지컬 ‘요절복통 탭 댄스 쇼’와 발레 ‘호두까기 인형’, 팬터마임 등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연출했다. 탭 댄스 뮤지컬 공연 중에는 세르지오 호샤 사장과 한국GM 임원들이 탭 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호샤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GM은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더 효과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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