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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든 초등교 급식용 한우 유전자 검사

서울시는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급식용 한우 고기의 진위를 가리는 유전자 검사를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부터 급식시설 관계자의 신청을 받아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으나 신청학교가 전체 586개 초등학교의 5.3%인 31개교에 그쳤다. 이에 따라 시는 신청하지 않은 학교까지 적극적으로 찾아가 검사하기로 했다. 시는 검사 결과 한우 고기가 아닌 것으로 판명되면 해당 쇠고기를 납품한 업체에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검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fsi.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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