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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미연씨가 수입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한국 현지 모델로 발탁됐다.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랑콤은 이씨를 국내 모델로 발탁, 향후 1년간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68년 역사의 랑콤이 현지 모델을 선정한 예는 전세계적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이씨는 1년 계약에 5억원선의 모델료를 받았으며 향후 배우 이네스 사스트르, 엘리자베스 제거 등과 함께 랑콤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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