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0대 퍼블릭 코스 탐방]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

나주호의 수려한 경치를 담은 아름다운 코스


푸른물과 아름다운 숲으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전남 나주호 인근에 들어선 골드레이크. 65만평의 넓은 부지에 나주호의 수려한 경치를 그대로 살려 황금빛의 석양(골드), 호수(레이크), 언덕(힐), 계곡(밸리) 등 4가지 테마별로 회원제 18홀, 퍼블릭 18홀 등 총 36홀 규모로 설계됐다. 코스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탁 트인 전망을 갖춘 클럽하우스는 자연과의 조화에 초점을 맞춰 설계돼 라운드를 마치고 실내에 들어서더라도 푸른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직원과 골퍼의 동선을 분리해 골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울창한 숲과 자연 경관을 최대로 보존한 코스는 인공적으로 조성한 폭포와 홀에 흐르는 실개천까지 마치 오래전부터 이곳에 있었던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파도치는 듯 넘실대는 페어웨이와 커다란 그린위에 난이도를 높인 그린경사도는 홀마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어 골퍼들의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킨다. 그 중 밸리 코스는 계절의 변화를 뚜렷이 느낄 수 있는 코스로 홀마다 시원하고 경쾌한 샷을 할 수 있다. 햇빛과 바람 그리고 자연의 변화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특징을 가진 힐 코스는 중상급 실력의 골퍼라도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는 난이도로 설계되어 섬세하고 대담한 샷이 요구된다. Information
회사명 _ 나주관광개발(주)
클럽명 _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
사장 _ 김영섭
개장일 _ 2005년 9월
위치 _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우산리 산178
선정코스 _ 힐코스(3,642야드), 밸리코스(3,358야드)
코스설계 _ 장정원
홈페이지 _ www.goldlake.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