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국 9일부터 '서머타임제' 실시

미국의 서머타임제(일광절약시간제)가 9일부터 시작된다. 미국은 지난해 개정된 에너지법에 따라 3월 둘째주 일요일인 9일부터 11월 첫째 일요일인 2일까지 올해 서머타임제를 운영한다. 서머타임은 9일 오전2시(현지시각)에 시계를 오전3시로 한시간 늦추면서 시작된다. 이에 따라 9일부터 워싱턴DCㆍ뉴욕 등 동부지역과 한국과의 시간차는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로스앤젤레스 등 서부지역과는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각각 좁혀진다. 서머타임제는 낮시간을 활용해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에너지를 절약한다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미국령 푸에르토리코ㆍ사모아ㆍ괌ㆍ버진아일랜드와 함께 미국 내의 하와이ㆍ애리조나주 등에서는 서머타임이 시행되지 않는다. 유럽의 서머타임은 3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30일 시작돼 10월 마지막 일요일인 26일까지 적용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