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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 사용자들이 인터넷 더 많이 사용한다”

애플 제품을 이용하는 사람이 인터넷에 더 많이 머물러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 경제전문지 포천은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로 구동되는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애플 iOS의 아이폰을 압도하지만 웹브라우저 이용률은 애플 제품이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넷애플리케이션 등 시장조사업체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넷애플리케이션 8월 한 달간 4만개의 웹사이트를 조사한 결과, 8월 한 달간 애플 iOS로 구동되는 제품의 모바일 웹브라우저 이용점유율(태블릿PC포함)은 65.94%에 달했다. 안드로이드는 20.93%에 그쳤다.



반면 올 2ㆍ4분기 안드로이드 제품의 판매대수 기준 시장점유율은 68.1%로 아이폰의 16.9%를 압도했다. 포천은 “안드로이드 제품이 월등하게 많이 팔리고 있는데도 이처럼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웹 이용 점유율이 높은 이유는 미스터리에 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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