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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창조경영 첫삽 뜨다] 삼성물산

복합개발등 '건설 블루우션' 개척



‘글로벌 일류기업을 구현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헤쳐 나간다.’ 삼성물산은 고유가 및 환율 하락, 국내외 건설경기 침체 등 대내외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견실한 경영기조 유지를 2007년 경영방침을 글로벌 일류기업 구현으로 정했다. 삼성물산은 ▦핵심사업 경쟁력 확보 ▦견실경영 및 리스크 관리체제 확립 ▦도전과 창의의 신조직문화 구축 ▦경영 전분야의 지속적 혁신 등을 중점 추진과제로 설정, 건설과 상상 등 사업부문별로 세부 경영전략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건설부문은 ‘창조적 혁신과 도전, 새로운 30년의 개척’이라는 모토 아래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갖춘 신뢰받는 건설회사’를 위해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올해 건설업 진출 30주년을 맞는 삼성물산은 핵심상품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공 기술력과 소프트 경쟁력이라는 양대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복합개발 등 블루오션 영역으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영업 및 원가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디자인, 상품개발 역량 강화, 철저한 품질, 서비스 개선 등과 함께 창조적 혁신 마인드와 도전의식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버즈두바이 같은 핵심 상품의 기술경쟁력과 위상을 세계적 반열로 올려놓을 수 있는 우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참여해 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관리 시스템 등을 통해 경영 전반의 리스크 관리체계를 선진화하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혁신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기술중시, 고객만족, 6시그마, 정도경영, 깨끗한 조직문화 등을 회사 생존을 위한 DNA로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상사부문은 ▦신사업 창출 ▦신문화 창조 ▦리스크 관리 철저를 3대 경영방침으로 정했다.상사부문은 루마니아 오텔리녹스와 같은 해외운영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현지화 사업의 발굴에 힘쓸 계획이며 자원개발사업도 전략사업으로 지속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신성장 엔진을 발굴하기 위해 건강웰빙, 에너지ㆍ환경, 신기술 등의 분야에서 신시장개척, 신품목 발굴을 위해 경영자원을 지속적으로 투입해 나가기로 했다. 상사부문은 이같이 사업경쟁력 강화 및 신사업 창출을 통한 성장전략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창의와 도전, 사랑과 신뢰의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또 전세계 네트워크와 금융력 및 정보력을 활용, 해외 유망한 프로젝트 사업의 발굴에서 개발, 운영까지 종합적으로 컨설팅하는 프로젝트 오거나이징 사업을 플랜트 중심에서 정보기술(IT)분야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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